- 미국내 카지노사이트이 80% 달해…향후 글로벌 실적 급성장 전망
- 두아토 J&J 회장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카지노사이트요법 등이 주요 진전"

출처 : 존슨앤드존슨
출처 : 존슨앤드존슨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라즈클루즈(성분 레이저티닙, 국내 상품명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성분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이 올 1분기 글로벌 카지노사이트액 1억4000만달러(약 1995억4200만원)를 돌파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진 첫 실적으로 볼 수 있다.

글로벌 카지노사이트 중 미국내 실적이 무려 80%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말 유럽에 이어, 올 초부터 한국, 일본, 영국 등에서 잇달아 허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미국내 카지노사이트액이 1억1300만달러(약 1610억5890만원), 이를 포함한 글로벌 카지노사이트은 1억4100만달러(약 2009억9550만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카지노사이트액은 218억9000만달러(약 31조239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고, 순이익은 무려 237.9% 증가한 109억9900만달러(약 15조6967억원)를 기록했다.

J&J는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몇몇 치료제들과 함께 이번 카지노사이트 성장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호아킨 두아토(Joaquin Duato) J&J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분기에는 우리는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의 트렘피어(TREMFYA), 비소세포폐암 분야의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카지노사이트요법, 그리고 연조직 수술용 로봇 시스템인 오타바(OTTAVA)를 포함한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주요 진전을 이루면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카지노사이트요법은 지난 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폐암학회(ELCC 2025)에서 전체 생존기간(OS)이 최소 48개월을 넘을 전망이라는 임상3상(MARIPOSA)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는 대조군인 '타그리소(성분 오시머티닙)' 대비 12개월 이상 연장한 수준이다.

한편, 라즈클루즈의 국내 상품명은 렉라자이다. 렉라자는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이 2018년 얀센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렉라자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아 31번째 국산 신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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