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아이' 도입·로봇수술 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바카라 배팅 의료 인프라 개선 기대

김준구(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 미래컴퍼니 대표가 지난 19일 바야르마그나이 나란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 센터장과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미래컴퍼니)
김준구(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 미래컴퍼니 대표가 지난 19일 바야르마그나이 나란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 센터장과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미래컴퍼니)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미래컴퍼니는 지난 19일 바카라 배팅 보건부와 보건개발원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15명이 자사의 수술로봇인 '레보아이(Revo-i)'교육 시설인 로봇수술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학습하고,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방문단에는 밤바슈렌 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부 인적자원개발과장, 바야르마그나이 나란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 센터장, 바카라 배팅 국립 병리센터, 국립 동물매개 감염질병센터, 국립 정신건강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기도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 이호근 수술로봇 사업부문장의 안내로 로봇수술혁신센터를 둘러봤다.

이날 미래컴퍼니와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은 바카라 배팅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보건개발원은 바카라 배팅 내 의료 인력 양성과 정책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레보아이 추가 도입 △한국과 연계한 로봇수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학술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연 행사에서는 투야 과장이 직접 레보아이를 조작해 정밀한 움직임과 편의성을 체험했다. 레보아이는 지난해 바카라 배팅 국립암센터에 첫 도입된 이후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추가 도입과 의료 인프라 개선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방문단은 분당제생병원도 방문해 레보아이의 실제 임상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바카라 배팅 의료진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향후 한·몽 의료인 교류 확대를 통해 바카라 배팅 내 로봇수술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전무)은 "이번 방문은 바카라 배팅 정부가 한국의 수술로봇 기술을 공식적으로 평가하고 협력을 선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바카라 배팅 의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바이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