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아이' 도입·로봇수술 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바카라 배팅 의료 인프라 개선 기대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미래컴퍼니는 지난 19일 바카라 배팅 보건부와 보건개발원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15명이 자사의 수술로봇인 '레보아이(Revo-i)'교육 시설인 로봇수술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학습하고,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방문단에는 밤바슈렌 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부 인적자원개발과장, 바야르마그나이 나란투야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 센터장, 바카라 배팅 국립 병리센터, 국립 동물매개 감염질병센터, 국립 정신건강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기도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 이호근 수술로봇 사업부문장의 안내로 로봇수술혁신센터를 둘러봤다.
이날 미래컴퍼니와 바카라 배팅 보건개발원은 바카라 배팅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보건개발원은 바카라 배팅 내 의료 인력 양성과 정책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레보아이 추가 도입 △한국과 연계한 로봇수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학술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연 행사에서는 투야 과장이 직접 레보아이를 조작해 정밀한 움직임과 편의성을 체험했다. 레보아이는 지난해 바카라 배팅 국립암센터에 첫 도입된 이후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추가 도입과 의료 인프라 개선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방문단은 분당제생병원도 방문해 레보아이의 실제 임상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바카라 배팅 의료진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향후 한·몽 의료인 교류 확대를 통해 바카라 배팅 내 로봇수술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전무)은 "이번 방문은 바카라 배팅 정부가 한국의 수술로봇 기술을 공식적으로 평가하고 협력을 선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바카라 배팅 의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