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R]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바카라 카지노 신약 후보 비임상 연구 결과 발표

- ‘BIK-E715E’, 바카라 카지노독성 항암제 뇌 암바카라 카지노 전달 효율 높인 새로운 치료 약물로 주목 - 항암제 개발 플랫폼 기술로 확장 가능성 제시

2025-04-22강인효 기자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오는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악성 뇌종양인 바카라 카지노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BIK-E715E(개발코드명)’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BIK-E715E는 바카라 카지노 암세포에 과발현돼 있는 ‘인테그린 표적 펩타이드’와 세포독성 항암제로 구성돼 있는 약물복합체에 ‘ELiTE-DDS’ 약물 전달 기술을 접목했다. ELiTE-DDS는 약물의 표적 결합력과 세포 내 전달을 강화하는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고유의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이다.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BIK-E715E의 우수한 암바카라 카지노 표적능, 강화된 바카라 카지노 내 약물 전달 효율, 동물 모델에서 기존 바카라 카지노독성 항암제 대비 높은 항암 효과 등을 제시한다. 특히 ELiTE-DDS 약물 전달 기술을 통한 BIK-E715E의 높은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상은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대표는 “BIK-E715E는 회사의 고유 기술인 ELiTE-DDS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라며 “높은 BBB 투과율과 세포 내 전달 효율로 효능을 강화하고, 높은 암세포 표적능으로 정상세포 부작용을 최소화한 유망한 바카라 카지노 항암제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발표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십 구축, 기술이전 등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비임상 개발 과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임상시험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ELiTE-DDS 약물 전달 기술을 항암제 개발의 플랫폼 기술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전 세계 암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가 모여 항암 치료와 신약 연구개발(R&D)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