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큐어, 차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과 발달 지연 아동 진단·업 카지노 사업 분야 MOU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의사소통 능력 향상 위한 디지털업 카지노기기 개발 등 위한 협력 체계 구축

2025-01-20유하은 기자
(사진 왼쪽부터) 윤헌수 플레이투큐어 대표와 김민영 차 의과학대학교 김민영 교수 (출처 : 플레이투큐어)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리메드 자회사이자 발달 지연 아동 디지털 업 카지노제 전문기업 '플레이투큐어'는 차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과 발달 지연 아동의 진단 및 업 카지노 사업 분야의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와 차미래의학연구원 디지털 혁신 의료센터는 난치성 소아 질환의 디지털 의료기술을 개발 및 산업화해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는 게 플레이투큐어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업 카지노기기 및 아동 전문 헬멧 타입 웨어러블 경두개 자기자극(TMS) 융합 시스템 개발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반복경두개자기자극기(rTMS)의 소아 대상 안전성 검증 사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에서 근거 기반 업 카지노 프로토콜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경우, 해당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 디지털업 카지노기기로 고도화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이 연계된 공동 기술 개발 및 정부과제 수행 등도 함께 추진한다고 플레이투큐어는 덧붙였다.

ASD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 발달장애다. 최근 10년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78% 증가했으며, 지난 2021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병률은 44명 중 1명에 달하며, 한국에서는 7~12세 아동 중 2.64%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디지털 업 카지노기기는 독성 및 부작용이 적고,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공급이 용이하다는 게 플레이투큐어의 설명이다.

플레이투큐어에 따르면, 발달 지연 아동들은 조기 업 카지노가 중요하지만, 현재는 병원 부설 센터나 사설 발달 센터에 방문해 업 카지노를 받는 것 외에는 실질적인 대안이 부족하다. 또 이러한 시설들이 지역적으로 불균형하게 분포해 있어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공간적 어려움이 크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플레이투큐어는 지난 2019년 8월 전자약 회사인 리메드에서 디지털업 카지노기기 사업을 위해 스핀오프 한 회사이다.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 중 '자폐혼합형 디지털업 카지노기기 개발' 국책 과제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10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규 교수팀과 ASD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업 카지노기기의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을 위한 무작위 배정, 단일 맹검 탐색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국내 허가를 위해 혁신의료기기 신청 및 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과 업 카지노 효과의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헌수 플레이투큐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의 협력이 본격화됐다"며 "실제 임상 환경에서 디지털 업 카지노기기의 효과를 입증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디지털 혁신의료본부장은 "디지털 업 카지노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플레이투큐어의 혁신적인 디지털 융합 솔루션이 임상 연구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